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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초빙행동' 동북에 초첨, 최초로 3만개 일터 제공

2020년 09월 22일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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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국가초빙행동' 료녕 대련 특별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되여 10월 20일에 결속된다. 이는 '국가초빙행동'이 처음으로 동북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서 주제는 '대련에 와서 함께 꿈을 펼치자'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터수는 이미 3만개에 달했다. 동시에 청년인재가 대련에 와서 발전하도록 흡인하고 그들을 결집시키기 위해 대련시는 여러가지 창업, 취업 부축조치를 출범했다.

'국가초빙행동' 료녕 대련 특별활동은 중앙라지오방송텔레비존총국이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와 련합하여 발기하고 중국청년기업가협회, 공청단료녕성위, 대련시당위 조직부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것이다. '국가초빙행동'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후 구축한 중요한 인재도입 매개체와 인재 공급수요 련결플랫폼으로서 3월부터 가동되여 선후로 장강삼각주 특별활동, 대만구(大湾区) 특별활동, 호북 무한 특별활동, 취업 서장지원 특별활동 등을 개최했는데 루적 8000여개 단위가 근 백만개에 달하는 사업일터를 발표해 사이트클릭량이 연인원 1억명을 초과했다. 이번에는 동북에 초점을 두고 동북진흥에 조력하는데 '여섯가지 안정', '여섯가지 보장'을 위한 봉사에 참여한 기업 류형에는 대련주재 중앙기업단위, 성소속 시소속 국가기업, 과학연구소, 민영기업, 외국자산 독자기업 등이 포함된다. 그중 대학교, 전문고중 졸업생들을 향해 처음으로 제공한 각 류형의 량질 사업일터가 3만개에 달하는데 본과 및 그 이상 학력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전문대학 및 이하 기능인재가 약 20%를 차지한다.

청년인재가 대련에 와서 발전하는 것을 인도하고 그들을 결집시키며 고품질발전을 위해 인재자원을 축적하기 위해 대련시는 이미 여러가지 조치를 출범해 전방위적으로 대학교 졸업생의 취업과 창업을 지지했다. 취업계약 면에서 유명 대학교 대학생들이 재학기간 고용단위와 취업의향협의를 체결하면 일인당 매년 최고 1만원의 자금보조를 제공하고 졸업후 전직으로 대련에 와서(남아서) 근무하면 최고 5만원의 학비 보상을 제공한다. 대학교 졸업생의 창업을 격려하기 위해 대련시는 재학 대학생의 첫번째 창업에 대해 3년간 매년 최고 10만원의 보조를 제공하고 규정에 따라 개인이 최고 20만원, 기업이 최고 300만원의 창업담보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급히 필요한 인재에 대해 대련은 또 '거액 포상금'을 준다. 전직으로 도입한 청년인재에 대해 30만원의 정착비를 제공하고 전직으로 도입한 도시발전 결핍 인재에 대해 매달 3000원의 주택임대보조와 12만원의 주택구매보조를 제공하며 새로 취업하거나 자주적으로 창업한 박사생, 석사생, 본과생에 대해 3년간 매년 2500원, 1500원, 1000원의 주택임대보조를 제공하고 대련에서 첫번째 주택을 구매하면 10만원, 6만원 4만원의 주택구매보조를을 제공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482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