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문화관광부, 300갈래 향촌관광 정품선로 공개

2020년 09월 22일 11:0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9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여준걸): 추석, 국경절 휴가철이 곧 다가오면서 문화관관광부는 전국의 향촌관광자원을 통합하여 최근 사회에 300갈래의 전국 향촌관광 정품선로를 공개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향촌관광 정품선로는 전국의 모든 성을 포함했는데 북경 연경의 아름다운 꽃바다길을 대표로 하는 정품민박형과 호남 상덕 무릉도원 이연휴가관광을 대표로 하는 풍경구인도형 선로가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빈곤해탈부축형, 민속문화형, 전원관광레저형 등 여러가지 류형의 향촌관광선로가 포함됐다고 한다.

문화관광부 자원개발사 관련 책임자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관광객들은 느린 절주, 짧은 주기, 근거리의 려행방식을 추구하고 안전, 건강, 편안함 등 관광체험 품질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도시, 관광풍경구 등 사람들이 밀집된 전통 목적지보다 자연을 가까이하고 출행에 편리하며 친환경적인 향촌관광이 날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번에 입선된 300갈래 정품선로는 향촌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농업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현대 생활에 적응되는 문화혁신제품과 관광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한다. 동시에 전자상거래플랫폼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온라인점포, 대리판매점을 개설하고 일련의 본지역 인터넷 생방송 판매능수를 양성하는 데 중시를 돌려 향촌관광 중점촌 시범인도작용을 발휘시켜 주변의 경제산업 발전을 이끌게 할 것이라고 한다.

문화관광부 통계데터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전국 향촌관광 총수입은 695억원으로서 동기대비 77.1% 하락했으나 2분기에 형세가 많이 호전되면서 1분기 보다 148.8% 대폭 성장했고 7월부터 8월까지 향촌관광 총연인원과 총수입은 더 뚜렷이 회복되여 종사일군수도 기본적으로 작년의 동기수준에 달해 관광업계에서 우선적으로 전면 회복될 전망이라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7/1582482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