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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청해, 무리광구 관련문제 조사 확인사업 가동

2020년 08월 10일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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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녕 8월 6일발 신화통신: 청해성은 언론이 보도한 무리광구 불법채굴 조사정황 소식발표회를 소집했다. 청해성 부성장 류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언론이 보도한 무리광구 불법채굴문제에 대하여 청해성은 이미 조사조를 설립하고 조사확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엄격하게 법에 따라 처리하게 되며 조사확인 가운데서 발견된 법률법규위반행위에 대하여 누구와 관계되든지, 어느 급별과 관계되든지 반드시 끝까지 조사하고 절대로 관용을 베풀거나 진상을 숨기지 않을 것이다.

류도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8월 4일 오전, 언론매체가 청해 흥청공업무역공정그룹유한회사가 무리탄광에서 불법으로 석탄을 채굴한다고 보도한 뒤 청해 성당위와 성정부 주요지도자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지시를 내려 법률과 법규에 따라 처리하고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하고 문책할 것을 요구했다. 제때에 청해성당위 상무위원, 상무부성장 리걸상동지를 조장으로 하고 3명의 부성장을 부조장으로 하고 12개 성직속 부문과 관련지역 주요책임동자가 참가한 ‘언론이 보도한 무리광구 불법채굴정황 전문조사조’를 설립하고 현장에 내려가 조사확인사업을 전개했다.

류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사조는 청해 성당위 성정부가 제정한 종합정돈과 공고격상방안과 대조하고 언론이 반영한 문제와 대조하여 실사구시하고 숨기지 않는 태도로 조사확인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실사구시적인 조사보고를 형성하게 된다. 조사조는 한창 제1선에서 긴장하게 작업하고 있는데 일부 중요한 문제와 정황은 아직 확인중에 있으며 관련정황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사회와 신문매체에 공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