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관): 기자가 국가세무총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적으로 기업에 도합 6,324억원에 달하는 수출세금을 환급, 면제해주었다고 한다.
올해 3월, 국가세무총국은 재정부와 련합하여 <일부 제품의 수출세금 환급률을 인상할 데 관한 공고>를 인쇄발부했으며 1,464개 제품의 수출세금 환급률을 인상했다. 각지의 세무부문은 제품명세서를 일일이 조사확인하고 목적성 있게 우대정책을 실시함으로써 대외무역기업의 신심을 증강했다.
다음단계에 세무부문에서는 계속 각종 수출세금 환급정책과 기업혜택조치를 실시하여 대외무역기업에 보다 질 좋고 보다 능률적인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외무역기업이 곤난을 이겨내도록 도와주어 대외무역경제의 안정적이고 질높은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