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북경동계올림픽이 제시한 지속가능한 비전은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새로운 본보기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더욱 심원한 의의는 ‘올림픽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창조’한 데 있다고 본다. 선수들로부터 대중에 이르기까지, 경기장으로부터 생활에 이르기까지 북경과 장가구가 손잡고 함께 그리는 동계올림픽의 비전은 매 사람과 관계되고 매 사람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고 있다.
올해 5월,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지속가능성 계획>(이하 계획)을 발표하여 북경동계올림픽을 북경시와 하북성의 시합환경, 지역발전과 민생개선과 유기적으로 융합시켰고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생태환경 개선방안을 작성하고 구역과 도시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인간과 사회의 진보를 위해 새로운 환경을 마련하고 올림픽 운동에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된다.
북경동계올림픽으로부터 이어져온 '지속가능'의 비전은 ‘스포츠를 통해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자’는 올림픽주의 리념에 호응하고 국제올림픽운동 자체 발전과 북경시, 하북성 발전의 현실적 수요에 착안점을 두었는바 이로 인해 각계의 인정을 받게 되였다.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 지역의 새로운 발전, 더 나은 삶’, 이는 계획 추진의 3가지 중요한 령역으로 환경보호, 경제성장, 사회포용의 대표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체계이다.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은 기존의 생태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것을 통해 개최지의 전반 환경수준을 제고시킨다. ‘지역의 새로운 발전’은 력대 경기를 참조한 기초에서 ‘도시-지역-국가’의 발전경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우세 상호보완, 량성 상호작용, 윈윈 발전의 개최 목표를 실현한다. ‘더 나은 삶’은 ‘인간본위’의 리념에서 출발하여 대형 체육경기에서의 ‘사람’의 주체적 지위를 더한층 부각시키고 북경동계올림픽경기대회와 모든 참여자와의 거리를 좁힌다.
보다 넓은 시야에서 계획은 비교적 완전하게 유엔의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의정>과 17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에 대응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방면에서의 국제사회의 최신동태와 전방의 주목을 구현했다. 특히 ‘량호한 건강과 복지’, ‘지속가능한 도시와 사회구역’, ‘기후행동’등 목표와 합리적으로 결합하고 세계가 직면한 공동의 난제에 착안하여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것 모두 이 동계올림픽의 비전에서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