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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4월 8일 0시부터

무한시, 무한 떠나는 통로에 대한 관리통제 해제

2020년 04월 08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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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4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하광화, 전두두): 호북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는 7일 통보를 발포해 4월 8일 0시부터 무한시는 무한을 떠나는 통로에 대한 관리통제조치를 해제하고 무한시 교통관리통제 검문소를 철수하며 철도, 민용항공, 해운, 도로, 도시교통의 운행을 질서 있게 회복시킨다고 밝혔다.

무한 각지에서는 여전히 아빠트단지에 대한 관리통제를 계속 강화하고 출입인원에 대한 관리를 엄격히 하며 신분증 검사, 정보등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잘 실시해 구역사회 일선의 예방통제진지를 잘 지켜야 한다. 대형 슈퍼마켓, 공원, 병원 등 이미 개방한 공공장소에서는 체온측정, 등기출입, 류동량 통제를 엄격히 실시해 집중성 교차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영화관, 극장, 오락장소 등에서는 계속 금지목록관리를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 성내의 대학교, 중소학교, 중등직업학교, 기술학교, 유치원 등은 계속 개학을 연기한다. 구체적인 개학시간은 전염병예방통제상황에 근거해 과학적인 평가를 거친 후 확정한다.

호북성 당위원회와 정부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광범한 주민들은 전염병예방의식을 실제적으로 증강하고 가정의 환경위생을 잘 지키며 가급적으로 아빠트단지, 시, 성을 벗어나지 않고 될수록 외출을 삼가하며 집중성 활동에 참가하지 않고 공공장소 출입시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국가기관 업무일군은 가급적으로 출장을 가지 말아야 한다. 각 부류의 인원은 호북건강QR코드인 ‘록색QR코드’를 소지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게 류동해야 한다. 귀경인원은 수도의 엄격한 입경관리련합예방통제조률기제의 관련 요구에 따라야 한다.

무한시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규 확진환자가 없다는 것은 위험이 없어졌다는 것이 아니고 통로에 대한 관리통제를 해제했다는 것은 예방통제조치를 해제했다는 것이 아니며 성문을 열었다는 것은 사람들이 모두 집밖으로 나와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견지하고 I급 예방통제조치를 견지하며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끝까지 잘하고 경제와 사회의 질서를 회복시키는 데 박차를 가함으로써 무한보위전에서 전면적이고 철저한 승리를 이룩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