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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60여만 각급 인대 대표 전염병예방통제와 업무복귀 생산재개에 투입

최전선에서 싸우며 건언해 담당 보여줘

본사기자 왕학비 서준 

2020년 03월 31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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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물러가지 않으면 나도 물러서지 않겠다!”

“인대 대표로서 본직 일터에서 더욱 모범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

초연이 없는 이번 전쟁에서 그들은 부동한 지역, 부동한 령역에서 왔으나 모두 똑같은 인대 대표라는 하나의 신분을 갖고 있다.

충성의 마음, 정예의 출전. “중국 260여만 각급 인대 대표들은 인민의 리익과 의지를 충실하게 대표하며 법에 따라 국가권력을 행사한다.” “인대 대표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여 인민과 가까이하고 인민의 사정을 살피고 인민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정신은 각급 인대 대표들을 줄곧 격려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앞장서 돌격하며 전염병예방통제에 투신하고 업무복귀, 생산재개에 조력하며 인대 대표의 기능역할을 충분하게 발휘하고 인대 대표의 사명과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

전연병대응 제1선에서 인민대표가 앞장서

“이런 때 어떻게 쉴 수가 있는가? 전염병이 물러가지 않으면 나도 물러서지 않겠다!”

“전염병저격전이 치렬하고 병든 몸 지키기 어려워도 간담상조하고 어려운 결단 내린다!” 전국인대 대표, 중국공정원 원사, 천진중의약대학 교장 장백례는 시를 써서 정감을 토로했다.

1월 27일, 음력 정월 초사흘, 천진에서 신종코로나페염예방통제를 지휘하던 장백례는 무한으로 날아갔다. 이 날부터 그는 전염병대처 최전선에서 싸웠다. 2월 16일, 고희의 나이를 넘긴 장백례는 과로로 인해 담낭고질이 발작하여 담낭절개수술을 받았다. 마취가 지난 뒤 그는 일어나자마자 전염병상황통보를 청취했고 전화로 강하방창병원의 정황을 물었다. 또한 경상적으로 의무일군들이 걸어오는 자문구조전화를 받았다. 수술뒤 단 3일이 지난뒤에 그는 다시 전염병저격전에 뛰여들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