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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체온이 정상적이고 호북 접촉사가 없는 북경 귀환인원, 감독식 의학관찰 필요 없어

2020년 02월 04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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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마암): 3일 소집된 북경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기자회견에서 북경시인민정부 부비서장 진배는 호북성 접촉사가 없는 북경 귀환인원들은 자신과 주변 인원의 체온이 정상적인 전제하에서 14일간의 감독식 의학관찰을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진배는 14일내에 호북지역을 떠나거나 호북지역의 인원들과 접촉한 경력이 있는 북경 귀환인원은 사회구역의 지도하에 감독식 의학관찰을 받아야 하며 그 기간에는 단위에 가서 근무할 수 없다고 표했다. 반면에 비호북지역에서 오고 호북지역 인원과 접촉한 경력이 없는 북경 귀환인원은 자신 및 주변 인원의 체온이 정상적인 전제하에서 감독식 의학관찰을 진행할 필요가 없이 출근할 수 있지만 매일 아침저녁으로 자기체온검측을 받아야 한다.

2일 24시까지 북경시는 루계로 212건의 확진보고를 접수했다. 그중 동성구 2건, 서성구 26건, 조양구 31건, 해정구 42건, 풍대구 17건, 석경산구 5건, 문두구구 3건, 방산구 4건, 통주구 13건, 순의구 5건, 창평구 13건, 대흥구 28건, 회유구 3건, 연경구 1건, 외지 상경인원 19건이다. 평곡, 밀운 지역에서는 아직 질병사례가 없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