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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음력설전 려객수송 고봉 맞이, 각지 출행 보장 위해 수송력 강화

2020년 01월 22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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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전국 음력설특별수송이 고봉기를 맞았다. 각지는 려객들의 원활한 출행을 확보하기 위해 인기 로선의 수송력을 강화하고 여러 출행방식간의 접목을 긴밀히 했다.

20일, 전국 철도는 련인수로 려객 천2백24만명을 수송하고 상해기차역은 력대 단일 수송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각지는 렬차 만8백17편을 운행하고 림시렬차 천3백70편, 자정이후 야간 초고속렬차편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훅호트시와 태원 철도부문은 초원 방목구역과 로구역, 산간구역으로 가는 완행렬차를 증설하고 할빈철도는 귀성객, 친척방문객, 관광객 인파가 집중되여 수송력이 딸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내 초고속 주말렬차편, 고봉기 렬차편 운행을 가동했다.

당면 전국적으로 70개 기차역에서 역내 환승이 가능하다. 북경, 하문, 남경 등지의 13개 역은 철도역 안전 점검을 승인해 지하철역에서 다시 안전 검사를 받을 필요 없이 지하철을 탈수 있게 조치했다.

응담시 등지는 도심과 기차역을 왕복하는 셔틀버스와 야간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행차 간격을 줄여 환승객들의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주었다.

전국 민항은 21일 항공편 만7천9백92편을 운행할 계획이다. 그중 대흥공항과 홍교공항은 이미 공항버스 야간선로를 최적화하고 보충하였으며 야간 지하철을 늘려 려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