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새벽, 주민들이 사천성 성도시 금당현 동흥화원 아빠트 입구에서 지진대피를 하고 있다. 이날 0시 5분, 사천성 성도시 청백강구에서 5.1급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깊이는 21 킬로메터에 달하고 진앙은 북위 30.74도, 동경 104.46 도에 위치해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