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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무한시 금은담병원 37명 환자 퇴원, 최고령자 88세

2020년 02월 03일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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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2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후문곤): 기자가 2일 오후 무한시 금은담병원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이 병원에는 이날 37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확진환자가 퇴원했으며 그중 최고령자는 88세에 달했다고 한다. 이는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이 병원에서 퇴원한 인수가 가장 많은 날이기도 하다.

무한시 금은담병원은 무한에서 가장 먼저 원인불명의 페염환자를 집중 치료한 병원으로 '전염병'과의 전쟁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다. 병원 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환자 37명을 정성껏 치료하여 2일 퇴원시켰다. 헤여질 때 의료진은 퇴원한 환자들에게 집에 돌아온 후에도 계속 2주간 자택격리를 하라고 당부했다. 의료일군은 앞으로 수시로 그들의 건강상태에 대한 답방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퇴원환자중 최고령자는 88세로 지금까지 이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