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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구 9개 도시 상사등록 편리봉사 정식 가동

2019년 03월 29일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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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화통신] 일전, 광동성시장감독관리국과 오문무역투자촉진국은 련합으로 “광동-오문 과경 상사등록편리봉사 강연회”를 조직하고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9개 도시 상사등록편리봉사”를 정식으로 가동하였으며 향후 오문의 기업들이 내륙을 오가며 밟던 관련 절차 취급 시간과 자료가 일층 줄어들게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오문무역투자촉진국은 오문에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9개 도시 상사등록편리봉사”를 설치하였으며 첫단계 봉사도시로는 불산, 혜주, 동완, 중산, 강문, 조경시가 포함되였고 상사등록과 절차자문, 상사등록 및 절차 대리 접수, 수속해주는 등 봉사를 포함하여 오문투자자들의 대만구와 내륙도시 투자발전에 편리를 제공한다.

광동성시장감독관리국 부국장 장문헌은 광동시장감독관리부문은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건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향항, 오문 투자자들의 오문에서 기업경영을 위한 신청절차를 부단히 최적화하며 자료를 일층 간소화하고 환절을 줄여 기업의 개업준비시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표했다.

오문무역투자촉진국 주석대리 류관화는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9개 도시 상사등록편리봉사”를 선보이는 것을 통해 오문기업들이 내륙을 오가며 관련 수속을 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기업에서 대만구발전기회를 빨리 파악하는 것을 격려하여 혁신 및 전환승격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이외 오문무역투자촉진국, 광주시시장감독관리국과 오문월오공상련합회가 협력협의를 체결하였으며 오문공상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봉사망을 넓히고 보다 많은 오문투자자들이 대만구 도시에서 발전하도록 협조하기를 기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