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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시 만여개 주차공간 마련해 청명교통 보장

2019년 03월 29일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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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기자가 일전 북경시교통관리부문으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청명절 기간의 교통질서를 확보하고저 교통관리부문은 전 시 222곳 묘지 주변도로에 근무처 473곳을 배치하고 도로밖 주차장 79곳 ,주차공간 9956개, 도로내 주차장 11곳, 주차공간 1167개를 림시 마련한 동시에 각 묘지 주변에서 쉽게 발생할수 있는 돌출한 교통위법행위에 대해 사전에 관리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대중성묘봉사 집중접대일은 3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그중 3월 30일, 31일, 4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성묘 고봉기이다. 특히 고봉일 8시부터 11시까지 석경산구 팔보산공동묘지, 복전공동묘지, 조양구 동교장의관, 해정구 금산릉원 ,만안공동묘지,풍태구 태자욕릉원, 평창구 불산릉원,통주구 통혜릉원, 문두구구 만불화교릉원, 순의구 조백릉원 등 중점묘지 주변에서 시간대 교통체증이 나타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북경시교통관리부문은 차량 류동량이 많고 주행속도가 느릴 때 교통관리부문에 부분적 묘지주변에 림시 교통관제 조치를 취하고 성묘하러 가는 대중들은 현지 경찰의 지휘에 복종하며 교통안전 법률법규를 자각적으로 준수하고 시간과 고봉기를 피해 성묘하러갈 것을 권장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