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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기자회견 개최 

올해 4개 방면에서 립법사업 중점적으로 추진

2019년 03월 05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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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4일발 인민넷소식: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가 4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대회 대변인 장업수는 대회의정과 인대 사업 해당 문제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장업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대회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 데 관한 중요사상을 깊게 관철하며 당의 령도, 인민의 주인공적 지위, 의법치국의 유기적 통일을 견지함으로써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열심히 리행하여 민주, 단결, 실사구시, 분발하는 대회를 개최할 것이다.

“지난해 인대 립법사업의 중점과 특점이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장업수는 13기 전국인대와 상무위원회는 설립 이래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둘러싸고 인민군중의 관심에 응답하고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각항 직책을 리행하며 립법을 가속화하여 이번기 립법사업의 량호한 시작을 실현했다고 표시했다.

“2019년에는 어떤 법률을 추진하고 수정하는가”하는 질문에 대해 장업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9년 립법임무는 아주 중하다. 올해는 4개 방면에서 립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첫째, 시장화 개혁의 제정을 틀어쥐고 필요한 법률을 개방할 것이다. 둘째, 민생 보장과 개선, 생태문명 건설 령역의 립법을 보완하게 된다. 셋째, 국가안전, 사회관리 령역의 립법을 강화한다. 넷째, 국가 기구조직 관련 법률제도를 보완한다. 올해 립법계획은 초보적으로 제정되였고 대표들이 제출한 의견에 따라 제때에 보완하고 수정한 후 공포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