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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하 위원: 표준중국어 보급으로 빈곤해탈부축에 힘 실어야

2019년 03월 04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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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3일발 인민넷소식: 3월 3일 오후, 전국정협 13기 2차 회의 개막 전, 2019년 첫번째 위원통로가 개통했다. 전국정협 위원, 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 아나운서 해하는 몇년간 ‘표준중국어 보급으로 빈곤해탈부축 실현’ 문제에 관심을 돌려왔고 표준중국어 보급으로 빈곤지역에서 표준중국어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것을 희망했다.

“위원들의 직무수행 완성상황이 어떠한가”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해하는 몇년간 위원으로서 조사연구하고 기자로서 보도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한가지 현상을 발견했는데 바로 우리 나라 표준중국어 보급률이 75%에 거의 도달하지만 서부 일부 빈곤지역 표준중국어 보급률이 그닥 높지 않다는 것이라고 했다.

해하는 이런 지역의 많은 청년, 농민과 목축민들은 표준중국어를 조금만 할 줄 안다면 산과 산마을에서 나와 기술을 배워 일자리를 찾을 수 있으며 따라서 가족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표시했다. 그중 아주 중요한 원인이 바로 언어를 배워줄 수 있는 좋은 교사가 없다는 것인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 신변에서 그들을 가르칠 교사를 찾아줄 것인가?” 해하는 몇년간 ‘표준중국어 보급으로 빈곤해탈부축 실현’ 문제에 관심을 돌려왔고 표준중국어 보급으로 그들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랐다.

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은 또 3대 방송국의 우수한 아나운서를 모집하여 표준중국어 랑독시범을 촬영하여 중소학교 어문시간에 제공했고 또 일부 전문가급 어문교사들이 아이들을 위해 고전시와 재미나는 이야기, 동요를 촬영했으며 이외 일부 빈곤지역의 아이들이 북경에서 언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초청했다고 해하는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