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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대 곽대진 대표: 빈곤퇴치 난관공략으로 향촌 ‘세가지 새 변화’ 이루어

2019년 03월 01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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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8일발 인민넷소식: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대표통로’에서 전국인대 대표이며 운남성 소통시 곽대진 시장은 ‘한알의 사과’, ‘한장의 도로망’, ‘한폭의 청사진’ 3가지 각도로 소통시의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소통시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향촌진흥 면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었을가?

최근 인민넷 기자는 곽대진 대표를 답방했다. 곽대진 대표의 소개에 의하면 2018년 소통시의 195개 빈곤촌과 34.64만명의 빈곤군중이 빈곤퇴치의 대렬에 들어섰으며 빈곤발생률이 19.61%에서 12.49%로 내려갔다고 한다. 2019년, 소통시의 발전목표는 GDP가 9% 좌우 성장하고 투자가 18% 좌우 성장하며 7개 현, 구가 빈곤모자를 벗고 624개 빈곤촌, 40.07만명의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며 대량의 기초시설, 산업 프로젝트 건설을 전개하는 것이다.

곽대진 대표가 소개한 데 의하면 2018년 소통사과가 시장에 출시된 후 킬로그람당 동기대비 2원 정도로 가격이 올라 증가폭이 25%에 달했는데 11.8만호, 41.3만 과일농가가 모두 3.4만원을 증수하게 되였다. “현재 우리는 사과산업발전 3년 행동계획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에 이르러 재배규모가 100만무에 달하고 생산량이 400만톤 좌우에 이르게 될 것이다. 품질보호를 강화하고 브랜드육성을 강화하며 홍보추천을 늘리며 적극적으로 시작을 개척하는 것이 소통사과의 발전방향이다.”

1년간의 직책리행 상황과 조사연구 관찰에 대해 곽대진 대표는 3가지 ‘새로운’ 변화를 가장 직관적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우선 농촌면모가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는데 도로와 주택이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많은 군중들의 조상 대대로 살아오면서 비바람만 피할 수 있었던 루추한 집들이 오늘날 새 집으로 바뀌고 새 마을로 되여 면모가 일신되였다. 두번째는 지도간부가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 량호한 사업상태와 정신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간부들은 빈곤해탈부축을 통해 업무를 착실히 실행했을 뿐만 아니라 당과 군중, 간부와 군중 관계를 더욱 밀접히 했다. 세번째는 광범한 군중들이 새로운 풍모를 나타내고 있다. 빈곤군중들은 부단히 간고분투, 자력갱생의 내생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