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성적표 공개
2018년, 적지 않은 성들의 경제규모는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강소, 광동 두 성의GDP는 처음으로 ‘9조원 클럽’대문에 들어섰고 북경시GDP는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하여 상해에 이어 두번째로GDP가 3조원을 초과한 도시로 되였다. 심수시의GDP는 2.4조원을 돌파하여 아시아 도시의 5위권에 들었다.
경제증속으로 볼 때 서장자치구는 10%의 두자리수 증속으로 선두를 달렸고 귀주, 호남, 섬서, 강서, 녕하 등 10여개 성들의 증속도 전국수준을 초과했다.
눈부신 경제성적표를 제외하고도 실제적인 민생성적표도 있는데 특히는 빈곤퇴치공략방면에서 많은 지역에서 단계적 효과를 거두었다.
감숙성은 빈곤인구 77.6만명을 감소시켜 빈곤발생률을 9.6%로부터 5.6%로 낮추었으며 18개 현, 구가 빈곤행렬에서 벗어났고 빈곤현이 75개로부터 57개로 감소되였다. 운남성은 ‘이주가 가능하고 안정을 유지할 수 있고 빈곤퇴치가 가능(搬得出、稳得住、能脱贫)’한 것을 둘러싸고 ‘50가지 조치’를 실시하여 루계로 54.5만명의 서류작성 빈곤인구 타지역빈곤부축이전임무를 완성했다. 섬서성 성급재정 빈곤해탈부축자금 투입은 30억원에 달해 30.4% 성장했고 빈곤지역 관광업이 재빨리 발전하여 관광빈곤해탈부축으로 9만여호 빈곤인구에게 혜택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