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여건빈): 기자가 중국상용비행기유한책임회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8일 12시 45분에 C919 국산 대형 려객기 103기가 상해포동국제공항에 평안하게 착륙하여 첫 비행을 원만히 완성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도합 3대의 C919 비행기가 시험비행상태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번의 비행을 마친 뒤 C919 려객기는 적당한 시기에 서안의 염량으로 이동하여 진동, 수정속도, 하중, 안정과 성능 등 과목의 시험비행을 하게 된다. 현재 C919 비행기 두대의 시험비행기는 서안의 염량, 산동 동영과 강서 남창에서 여러곳의 동시적 시험과 시험비행을 전개하고 있다. 이 밖에 3대의 시험비행기는 계획에 따라 부분품 조립과 완성품 조립중이며 6대의 시험비행기는 래년에 전부 시험비행과 증거취득 작업에 투입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