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5일발 신화통신: 2010년-2015년 류동인구 성장속도는 하락추세를 보였고 전국류동인구 규모는 지속적 상승에서 2015년부터 천천히 하락되기 시작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일전에 <중국류동인구발전보고2018>를 발부하여 우리 나라 류동인구 규모는 현재 조정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는 개혁개방 40년래 우리 나라 류동인구 정책조정은 농촌인구 도시 진입, 류동인구 공평대우 요구, 시민화 전면 추진의 3개 단계를 경험했고 류동인구 개혁발전 성과 공유의 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 류동인구 규모는 장기적인 쾌속성장 후 조정기에 진입했는데 최근년래 류동인구 규모는 해마다 하락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전국 류동인구 규모는 2015년에 비해 171만명이 감소되였고 2017년에 계속하여 82만명이 감소되였다고 한다.
관련 전문가는 인구류동은 인구보너스 촉진을 실현했다고 표시했다. 농촌의 대량 잉여로동력이 도시에 진입하면서 미시적 면에서 가정부양능력을 증진시켰고 거시적 면에서 사회재부의 루적을 추진했다.
보고는 최근 몇년간 우리 나라 로동력, 특히 농민공이 동부 연해지역에서 중서부 지역으로 돌아오는 현상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로동밀집형 산업과 자원밀집형 산업은 중서부지역으로 전이되였고 산업류동과정에서 로동력 인력자본 지역간의 배치가 재차 최적화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