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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훈춘 현소재지 신형 도시화시범건설 명단에 입선

2020년 06월 12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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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 ‘현소재지 도시화 사업의 부족점을 보완하고 약점을 강화하는 사업을 다그칠 데 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부한 동시에 현소재지 신형 도시화 시범건설 명단을 발표했다. 길림성에서는 전곽현, 공주령시, 매하구시 그리고 우리 주의 훈춘시가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통지’는 시장의 유효 자원배치 부문 및 정부가 부축 및 인도하는 공공령역에 초점을 맞춰 17개 건설임무를 협력하여 추진할 데 대해 요구했다. 공공봉사시설의 승격을 에워싸고 의료위생시설, 교육시설, 양로생육시설, 문화관광체육시설, 사회복리시설 및 사회구역 종합봉사시설 등을 보완해야 한다. 또 환경위생시설의 승격, 확장 기능을 에워싸고 쓰레기 무해화 자원화 처리 시설, 오수 집중처리 시설 및 현성 공공화장실 등을 보완해야 한다. 시정 공용시설의 서류승격 사업을 에워싸고 시정 교통시설, 시정 도관망시설, 택배배송시설, 낡은 소구역 개조 및 현소재지 지혜화 개조를 보완해야 한다. 산업육성시설의 질 제고와 효익증대를 에워싸고 산업플랫폼 부대시설, 랭동사슬 물류시설과 농업무역시장을 최적화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또 ‘부족점이 무엇이며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가’를 견지해야 하며 당지의 실제문제와 발전수요에 립각해 현소재지 도시화의 부족점을 보완하고 약점을 강화하는 대상범위에 근거해 실제에 맞게 연구함으로써 본 지역의 대상범위를 확정 지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통지는 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본 지역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부족점을 메우고 템포를 다그쳐야 하며 군중들이 절박하게 요구하는 대상과 결부시켜 확정 지어야 한다. 나아가 일련의 공공적 성질을 띠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또 다수의 군중과 시장주체에 혜택을 줄 수 있는 대상, 특히는 효과를 빨리 볼 수 있으며 실물 사업량을 구축할 수 있는 대상을 추진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