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강 희망의 문’을 주제로 한 2019 중국 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도문시 두만강광장, 일광산삼림공원, 월청진 백년부락, 석현진 수남촌 등 곳에서 막을 올리게 된다.
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다양한 축제행사는 물론 문화, 관광, 체육 산업발전의 상호 융합을 추진함으로써 연변 나아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교류 및 전시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 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전역관광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견인하여 주거, 관광, 상업에 편리한 환경 및 민족특색이 뚜렷한 행복한 도문시를 전면 구축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는 도문시 두만강문화발전추진협회에서 주최하고 북경감각지헤문화미디어유한회사와 도문시려아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협찬한다. 이번 축제는 내용이 풍부한 가운데 의식, 공연, 전시, 체험, 브랜드 등 5개 분야와 관련된 15가지 다양한 행사로 나뉘여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