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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세관 직능 발휘해 단서 조사에 박차

2019년 05월 08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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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이 전개된 이래 연길세관은 높은 중시를 돌려 전문투쟁소조를 설립하고 관련 제도를 제정했으며 통상구 등 중점령역에서 착실하게 단서를 조사하는 등 일련의 조치로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선전 강도를 높이고 경로를 넓혀 광범위하게 선전을 펼침으로써 량호한 여론분위기를 조성했다. 기관청사, 밀수조사분국과 각 업무현장에 현수막 8개를 걸고 선전수첩과 전단지 1000여부를 배포했으며 제보사서함 2개를 설치했다. 통상구 출입경통로에서 선전문구와 단서수집 통보를 방송했으며 수출입 기업과 출입국자들에게 널리 선전하여 세관분야에서의 폭력배, 악세력 단서를 수집했다.

직책을 다하고 단서 조사에 심혈을 기울였다. 연길세관은 직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과 ‘국문의 검’, ‘푸른 하늘’ 등 전문행동과 긴밀히 결합시키는 것을 지속적으로 심화했다. 일상 감독과 집법과정에서 전력으로 단서를 조사하고 엄격하게 ‘매 사건마다 세번 조사하는’ 제도를 시달했다. 밀수조사부문은 2018년부터 조사, 처리한 모든 형사사건을 일일이 재조사하면서 밀수범죄혐의자들이 폭력배, 악세력 범죄활동과 폭력 테로 범죄활동과의 관련 여부, 폭력배, 악세력 조직들이 밀수를 통한 경제리익 획득 여부, 세관집법을 폭력으로 거부하고 사업을 방해했는지를 까근하게 조사했다. 또한 업무현장에서 폭력배, 악세력 제거 사업에 대한 요구를 참답게 시달했으며 수출입시장을 독점하고 동업자를 괴롭히며 시장을 독점하고 강제적으로 팔고 사는 등 경제질서를 어지럽히는 다섯가지 행위를 본격 조사했다. 지금까지 이들은 ‘주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지도소조 판공실’에 7개의 단서를 제공했다.

한편 연길세관에서는 주당위, 주정부의 포치에 따라 ‘다섯가지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선전 난관공략’, ‘단서 난관공략’, ‘어지러운 현상 정돈 난관공략’을 본격 추진했으며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백일회전’을 참답게 펼쳐 안전한 정치환경, 안정된 사회환경, 공정한 법치환경, 량질의 봉사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세관 규률검사부문의 감독, 문책 기능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일선에 심입하여 련합 검사, 감독을 펼쳐 조사기관이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고 ‘보호세력’을 심층 발굴하는 데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지난 4월 23일, 연길세관 판공실 주임 리양은 “향후 연길세관은 조직령도를 일층 강화하고 세관분야의 특점을 일층 발휘하며 단서조사 강도를 더한층 높여 부단히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