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연변주당위, 연변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당위 선전부에서 주관하며 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 협조한 세계 도서와 저작권일, 제13회 연변독서절 개막식이 연길 시대광장에서 개최되였다.
개막식에서 <제13회 연변독서절 창의서>를 선독했고 연변주당위 선전부가 <제13회 연변독서절 활동방안>에 관한 통지를 하달했으며 도서 증정식을 개최했다. 연변주 당위 선전부, 연변인민출판사, 연변교육출판사, 연변대학출판사, 연변도서관 등 9개 단위는 각각 연길시북산소학교, 연길시건공가도 연성사회구역, 연길담배공장 등 단위에 2000권의 책을 증정했다.
연변독서절은 이미 12회 개최했다. 매번 활동은 주제가 두드러지고 내용이 풍부하고 참여가 광범위했는바 도시문화 품격과 광범한 간부군중들의 문화수양을 향상시켰다. 연변주의 전민열독 사업은 중국선전부와 국가보도출판총서의 표창을 받았고 ‘학습형 사회건설의 중요조치이고 서향연변의 고전브랜드’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