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련휴 기간 훈춘권하통상구를 통해 출입국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6964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7% 성장하고 출입국한 려행단은 98차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7% 늘어났으며 출입국한 차량은 연 2235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0% 늘어나 다시한번 력사기록을 경신했다.
련휴기간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단체려행, 자가용 려행 등 형태로 권하통상구를 통해 출국, 관광했다. 권하출입국변방검사소 일선 경찰들은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고능률적이며 순조로운 통관에 총력을 기울였다.
출입국관리 령역 ‘권한 하부이양, 관리와 하부이양의 결합, 봉사 최적화’ 개혁 조치와 중국공민 출입국 대기 시간이 30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는 약속을 엄격하게 시달하고 일선 경찰력 전부를 통관 보장 임무 수행에 투입했다. 근무 모식을 더한층 개선하기 위해 두갈래 림시 통로를 증설하고 출입국 관광객들의 신속하고 순조로운 통관을 확보했다.
그 밖에 사전 검사, 사전 입력 사업을 실시해 려행사 및 관광객 정보를 사전에 파악했으며 출입국 쌍방향 차량 통로에 전문 경찰력으로 구성된 차량검사 전문반을 투입, 다양한 불법 범죄활동을 엄격하게 통제해 명절기간 통상구의 안전과 안정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