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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경찰부대 길림 총대 연변분대, 길림 연길 서역 안전 보장

2019년 01월 30일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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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려객수송이 시작되면서 길림성 연길시 서역에는 려객들의 안전한 출행을 수호하는 근무대오가 나타나 려객들의 눈길을 끄는 하나의 진풍경으로 되였다. 이들이 바로 연길시 서역의 음력설 려객수송 직무 집행을 책임진 무장경찰부대 길림 총대 연변분대 장병들이다.

새벽 네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꿈속에 잠겨있을 때 소옥룡과 그의 전우들은 령하 20도가 넘는 기온속에서 하루 근무를 시작했다.

순조로운 음력설 려객수송을 보장하기 위해 무장경찰부대 길림 총대 연변분대는 고속철도역의 실제상황에 근거해 비상책과 조치를 제정하고 중점구역에 대한 통제와 관리를 강화했다. 소옥룡은, 려객들의 안전한 출행을 위해 평소보다 더 엄격한 준비태세로 출입구와 개찰구, 대기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려객 체류와 군중 분쟁 등 상황에 대비해 상세한 응급방안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장병들은 인파를 분산시키고 질서를 유지하며 려객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한편 애민 대민활동도 전개한다.

려객 장선생은, 병사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안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