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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중요한 부탁을 짊어지고 아름다운 미래 개척하자

-새로운 중공중앙 위원회와 중공중앙 규률검사위원회 탄생기

신화사 기자 장숙당, 진걸, 곽소광 리아걸

2012년 11월 15일 13: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 시각 기원 2012년 11월 14일 오전, 북경은 력사에 영원히 남을것이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가 페막되였다. 8200여만명 당원을 확보하고있는 집권당은 과학적발전관을 전당의 지도사상으로 확립하고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기구를 선출하였다.

이는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무실력행한 성회였다. 지난 한주일 동안 2300여명의 18차당대회 대표와 특별초청 대표들은 사명을 리행하고 청사진을 그려 미래를 향한 시대의 우렁찬 목소리를 함께 냈다.

이는 민심을 결집시키고 분발전진하도록 격려한 성회였다. 력사가 증명하다싶이 중국특색 사회주의길은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유일정확한 길이다.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더욱 높이 들어야 사상이 보다 더 확고해지고 행동이 보다 더 자각적이 된다.

인민대회당 대청안은 생화가 활짝 피여 그윽한 향기가 감돌았다. 페막회 성황을 보도하는 중외기자들은 이 중요한 력사적시각을 견증하기 위해 일찍부터 이곳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9시, 페막회가 정식 시작되였다.

회의는 우선 2명 총검표인과 36명 검표인 명단을 통과했다. 총검표인과 검표인들의 감독하에 대회에 참가한 2307명 대표와 특별초청대표들은 무기명투표방식으로 205명 위원과 171명 후보위원으로 구성된 18기 중앙위원회를 선출하고 130명 위원으로 구성된 중앙규률검사위원회를 선출했다.

11시 27분, 호금도가 제18기 중앙위원회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당의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선거를 거쳐 선출되였다고 선포하자 전 장내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이 박수소리는 믿음이였으며 더우기는 앞으로 중국이라는 이 거대한 항선을 이끌고 거친 파도를 헤가르며 앞으로 전진할것이라는데 대한 기대였다.

대회가 끝난후 대회선거 감표인의 한 사람이며 18차당대회 대표이며 귀주성 공청단위 서기인 마녕우는 “이번 대회는 선거절차가 신중하고 분위기가 민주적이였으며 아주 성공적이였다”며 내심의 격동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는 “새로운 임기 중앙위원회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의 산생은 당과 국가의 향후 발전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는 호금도동지가 17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사업보고를 통과하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의 사업보고를 심사, 비준했다.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또 한번 전 장내에서 울려퍼졌다. 이 박수소리는 부탁이였으며 더우기는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축복이였다.

중화민족의 수천년의 “초요사회”꿈이 점차 현실로 변해가고있다. 13억 인구의 중국이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것은 중국인민들의 창의적인 행동이며 또한 인류력사발전의 기적이다.

12시 17분, 대회는 “중국공산당규약(개정안)”을 심의하고 한결같이 통과했으며 과학적발전관을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과 함께 당의 지도사상으로 확립하였다. 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기치에는 새로운 사상빛발이 부여되였으며 당이 인민들을 이끌어 민족부흥을 실현하는 길에서 개척진취하도록 인도할것이다.

“전체 대표들의 공동의 노력으로 우리는 한차례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지난날을 계승하여 앞날을 개척하며 단결분투하는 대회를 개최했다.” 호금도의 힘있고 우렁찬 연설은 인민대회당 만인대례당에 메아리쳤다.

12시 26분, 대회는 웅장한 “국제가”속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력사의 발자국은 튼튼하고 유력했다.

래일을 전망하면 우리는 미래에 대한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

—2020년까지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웅위로운 목표를 실현한다.

—중국특색 사회주의길에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한다.

18차당대회 대표이며 북경 고비점촌당총지 서기인 지분은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한다는것은 공산당이 진정 백성들을 위해 행복을 도모한다는것을 말해준다”며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기 위한 만단의 준비가 되였다!”고 신심가득히 말했다.

18차당대회 대표이며 하남 허창시당위 서기인 리아는 “과학적발전관은 시대발전의 요구에 부합되고 당의 의향과 인민의 의사에 부합되며 향후 개혁발전에 대해 중요한 지도역할을 하며 중화민족을 이끌어 앞으로 전진하는 기치이다”고 말했다.

목표는 이미 정해지고 설계도는 이미 그려졌다. 중요한것은 시달이다.

18차당대회 대표이며 광서 백색시 릉운현 사성진 롱아촌당총지 서기인 오천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신심을 더욱 확고히 가지게 되였다”며 “우리는 과학적발전관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사상을 해방하고 힘써 개척하면서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산서성 우옥현 양천하향 남최가요촌 농민 여효란은 16차 당대회부터 이미 련속 3기에 걸쳐 당대회에 참가했다. 그녀는 생태문명건설이 갈수록 중시를 받고있다며 조건을 창조해 18차당대회 정신을 시달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위해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18차당대회 대표이며 산동 일조시당위 서기인 양군은 “향후 8년은 곤난이 많고 시간이 긴박하다”며 “한결같이 단결하고 착실하게 틀어쥐기만 한다면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래일을 맞이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기점에서 지혜와 력량으로 충만된 민족이 씩씩한 발걸음으로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목표를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하고있다! (신화통신)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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