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사 제18차 당대표대회 순례글 발표
2012년 11월 15일 09: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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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사가 14일 “민족 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했다.
글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적 진척에서 당면 세계와 중국의 발전추세를 전면 분석하는 것은 제18차 당대표대회의 력사적 사명이라고 썼다.
1700여명의 국내외 기자들이 제18차 당대표대회를 보도했다.
기자들은 여러 시각으로 이 력사적 시각을 기록했다.
18차당대회 보고는 2020년에 국내생산 총액과 도시와 농촌 주민 일인당 수입을 2010년의 배로 늘일것이라고 지적했다.
글은 백년 연구를 거쳐 얻은 력사적 경험, 사회주의 건설의 탐색, 개혁개방의 위대한 실천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기치에 과학적 발전의 시대적 계시를 새겨넣었다고 썼다.
글은 우리나라 발전의 새로운 요구와 인민대중의 새로운 기대를 파악하고 관건시기의 발전계획을 제정해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은 제16차 당대표대회에서 제기한 “초요사회 전면 건설”이란 표현은 제18차 당대표대회에서 제기한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완성”이라는 표현으로 질적인 비약을 가져왔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