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서준): 전국선전부장회의가 6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시키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하여 기치를 들고 민심을 모으고 새 사람을 육성하고 문화를 흥기시키고 형상을 전시하는 사명임무를 담당하고 선전사상사업이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는 것을 추동하여 당과 국가 사업 발전에 사상보장과 강대한 정신력량을 제공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선전사상사업을 고도로 중시했는바 습근평 총서기는 일련의 중요한 론술을 하여 선전사상사업의 지위역할, 방향목표, 사명임무, 사업중점, 기본요구를 깊이 천명했다. 선전사상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은 새 시대 선전사상사업을 잘하는 행동강령으로서 우리는 참답게 학습체득하고 깊이 관철락착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선전사상사업을 잘하는 것은 사상과 행동을 형세에 대한 중앙의 과학적 판단과 결책포치에 통일시키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가장 큰 중점으로 삼고 지도간부라는 이 ‘관건적 소수’를 틀어쥐고 연구해석을 심화시키고 선전보급을 강화하며 당의 혁실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는 것을 추동해야 한다. 새 중국 창립 70주년 경축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선전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추진하고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진의 력량을 결집시켜야 한다. 선전사상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고 당의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놓는 것을 견지하고 간부와 인재대오 건설을 잘 틀어쥐고 의식형태사업의 지도권을 확고하게 틀어쥐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