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풍춘매): 23일 오후,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3차 회의는 전체회의를 거행했다. 11명의 상무위원들은 ‘취업우선정책 실시 견지’를 둘러싸고 대화발언을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양이 회의에 참석했다.
구양택화 상무위원은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한 발언에서 경제의 전반 국면을 안정시키는 제반 조치를 잘 실행하고 다양한 조치를 병행해 취업우선정책을 강화함으로써 경제가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회복되도록 추진하고 취업형세가 끊임없이 개선되도록 촉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류모인 상무위원은 플랫폼경제에 의해 일자리가 해결된 자유취업자수가 전통기업에 의해 일자리가 해결된 자유취업자의 인수를 훨씬 넘어섰다면서 플랫폼경제는 택배, 온라인 콜택시, 포장판매배달, 온라인 라이브방송, 전자상거래 등을 망라한 다양하고 풍부한 일자리를 마련했는바 ‘방관복’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자유취업자의 특징에 맞는 사회보장제도체계를 서둘러 모색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사여 상무위원은 무소속인사들을 대표해 한 발언에서 일자리안정과 소득증대, 타지역 취업과 귀향 취업, 보장과 서비스, 정부와 시장을 통일적으로 조률해 로동능력이 있는 빈곤퇴치인구의 일자리가 안정되도록 도와주고 재빈곤 위험을 확실하게 방비할 것을 건의했다. 류위 상무위원은 로동력의 수요와 규모를 확대하는 데 중점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로동력의 공급을 보완하는 데 힘을 기울이며 일자리 모색과 매칭(匹配) 효률을 향상시키는 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는 등 2022기 대학교졸업생들의 취업문제를 잘 해결할 데 관해 건의를 제기했다. 만건민 상무위원은 9.3학사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한 발언에서 농촌 교원, 의사, 농업기술인원들을 유치하고 양성하고 사용하고 정착시키는 사업을 확실하게 추진해 사업, 생활과 대우 조건을 개선하고 직업적 영예감과 사회의 인정도를 향상시키며 농촌 인재들의 사업열정과 농촌에 남으려는 의욕을 불러일으킬 것을 건의했다. 우혁승 상무위원은 <장애인취업조례>를 전문개정하고 장애인취업과 관련한 정책, 법규의 실제적으로 실시를 추진하며 시장수요를 선도로 하는 장애인취업기능훈련제도를 구축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취업, 창업 자신감을 가지도록 도와줄 것을 건의했다. 리화평 상무위원은 중국민주촉진회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한 발언에서 국가출산지원정책체계를 보완하고 정부, 기업, 개인 등 여러측이 출산비용을 함께 부담하는 장기효과기제를 형성하며 녀성종업원의 임신, 출산과 양육단계에서의 취업 관련 합법적 권익을 보장해줄 것을 건의했다. 진영서 상무위원은 취업수요조사 및 실업 모니터링과 조기경보 기제를 완비하고 특별히 어려운 업종을 상대로 ‘취업진흥계획’을 연구, 제정하며 중점군체에 대한 취업보장서비스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권익을 확실하게 지켜주며 종업원들의 취업이 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촉진할 것을 건의했다. 조진선 상무위원은 건축업 고령근로자 취업보장과 관련해 사회보험 참여, 수령, 이전 기제를 보완하고 귀향 재취업의 길을 넓히며 여러 경로를 통해 건축업 고령근로자의 취업 및 전환을 도울 것을 건의했다. 류효장 상무위원은 지원정책을 보완하는 것을 통해 정확한 련결을 촉진하고 기능훈련을 확대하며 신형의 경영형태를 개발하고 정부유도를 강화하여 귀향, 류향 농민공들의 취업과 창업에 유리한 좋은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건의했다. 림건악 상무위원은 대만구내의 전문자격에 대한 상호 인정을 한층 더 추진하여 향항 청년들이 월항오대만구 발전에 융합하는 데 더욱 유리한 조건을 마련함으로써 향항 청년들이 재능을 발휘하여 국가의 번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