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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예비회의 거행

2019년 03월 05일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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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는 4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예비회의를 거행하였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주석단과 비서장을 선거, 산생하였고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의정을 채택했다.

13기 전국인대 대표는 2975명이다. 3월 3일까지 이미 대회 비서처에 등록한 대표가 2956명이다. 4일의 예비회의에는 2932명이 참석하고 43명이 결석하여 참석한 인원수가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률전서는 회의를 사회할 때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가 2019년 3월 5일에 소집되며 대회의 제반 준비사업은 이미 전부 완료되였다고 선포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의 지도사상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며 ‘네가지 의식’을 단단히 수립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고 당의 령도, 인민의 주인으로서의 권리행사, 의법치국의 유기적인 통일을 견지하며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대회의 제반 과업을 원만히 완수하여 대회를 민주적이고 단결되고 실제적인 것을 추구하며 분발전진하는 대회로 소집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동원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한마음 한뜻으로 개척진취하고 착실히 사업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경축하고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는 것이다.

예비회의는 표결을 거쳐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주석단과 비서장을 선거 산생하였다. 대회 주석단은 176명으로 구성되였고 왕신이 대회 비서장을 맡았다.

표결을 거쳐 채택된 회의 의정에 따르면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는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고 2018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 및 2019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초안 보고를 심사하며 2018년 중앙과 지방 예산집행상황 및 2019년 중앙과 지방 예산초안 보고를 심사하며 외국인투자법초안을 심의에 제청할데 관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의안을 심의하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심의하며 최고인민법원 사업보고를 심의하고 최고인민검찰원 사업보고 등을 심의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들인 조건명, 장춘현, 심약약, 길병헌, 애리겡 이밍바해, 만악상, 진축, 왕동명, 바이마츠린, 정중례, 학명금, 채달봉, 무유화와 비서장 양진무가 회의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