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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백의 고고학을 건설해 력사가 유구하고 심오한 중화문명을 더욱 잘 인식해야

2020년 09월 30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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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9월 28일 오후 우리 나라 고고학적 최신 발견 및 그 의의를 주제로 제 23차 집단학습을 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학습을 사회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중국은 한창 광범위하고도 심각한 사회적 변혁을 겪고 있으며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위대한 실천과 혁신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의 실천과 혁신은 반드시 력사발전의 법칙 우에서 진행되여야 하며 반드시 력사의 정확한 방향을 따라 나아가야 한다. 고고학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백의 고고학을 힘써 건설하며 력사가 유구하고 심오한 중화문명을 더욱 잘 인식하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고 문화자신감을 증강하는 데 확고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소장, 중화문명근원탐구공정과 ‘고고학중국’중대항목 전문가 진성찬이 이 문제에 대해 해석을 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습근평은 학습을 사회할 때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고고학사업은 중요한 문화사업이며 또한 중대한 사회적 정치적 의의를 갖고 있는 사업이다. 고고학사업은 중화민족의 력사, 중화문명의 진귀한 보물을 보여주고 구축하는 것이다. 력사에 대해 인식하려면 고고학을 떠날 수 없다. 력사문화유산은 과거를 생동하게 말해줄뿐더러 현재와 미래에도 심각하게 영향주며 우리에게 속할 뿐만 아니라 자손후대에게도 속한다. 력사문화유산을 잘 보호하고 전승하는 것은 력사에 대해 책임지고 인민에게 책임지는 것이다. 우리는 고고사업과 력사연구를 강화하고 박물관에 소장된 문물, 광활한 대지에 진렬되여있는 유산, 고적에 씌여있는 문자들을 모두 살아나게 하여 전사회적 력사문화자양을 풍부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몇세대의 고고학자들의 분투를 거쳐 우리 나라 고고학사업은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는바 력사의 축선을 연장시켰고 력사의 신뢰도를 증강했으며 력사적 내포를 풍부히 하고 력사의 정경을 활성화했다. 고고학발견은 중화문명의 기원과 발전의 력사적 맥락을 보여주었고 중화문명의 찬란한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중화문명이 세계문명에 대한 중대한 공헌을 보여주었다. 오랜 세월 동안 중화문명은 세계 기타 문명과 유무상통하고 교류참조하면서 세계에 심각한 사상체계, 풍부한 과학기술예술성과, 독특한 제도창조를 공헌했으며 세계문명의 진척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