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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북경국제도서박람회 정품출판물전시회 개최, 근 2000 종의 우수도서 선보여

2020년 09월 30일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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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8일발 신화통신: 최근 제27회 북경국제도서박람회 ‘클라우드 도서전람’에서 선보인 정품출판물전시회가 세계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회는 근 2000 종의 우수한 출판물을 집중적으로 보여주었으며 5G 열독 신기술을 응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전람을 유기적으로 융합시켰다.

이번 정품출판문전시회에는 도합 4대 주제 전시구가 설치되여있다.

‘습근평 총서기 관련 저작’전시구역에는 서명저작, 론술 발췌문, 연설선집 등 총 202종의 습근평 총서기 관련 저작이 전시되여있다. 례를 들면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1권, 제2권, 제3권 (중외문판)이 있다.

‘주제 출판물’전시구역은 빈곤퇴치 난관공략, 초요사회 전면 실현을 반영한 112 종의 정품도서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례를 들면 《중국공산당의 90년》, 《경산해(经山海)》가 있으며 동시에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퇴치 투쟁에서 거둔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다룬 70 종의 도서를 전시했다. 례를 들면 《무한전염병대응일기(武汉战疫日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방호수첩》(다어종판) 및 중국출판정부상, 국가출판기금 지원 우수 도서와 최근년간의 ‘중국 우수 도서'등이 있다.

‘정품간행물’ 전시구역에는 《구시》, 《반월담》, 《중화의학잡지》등 740여종의 중점 우수 정기간행물이 모두 공개되였다.

‘수출입정품출판물’전시구역에는 주로 ‘아시아경전저작대역계획’, ‘경전중국국제출판프로젝트’, ‘실크로드 서향프로젝트’ 등에 입선된 400여종의 도서와 국가중대대외프로젝트성과 도서가 전시되여있다.

온라인전람은 전경식 3D 복각기술을 채용하여 전시장 현장을 진실하게 복원하고 독자와 책 사이의 상호작용의 시연을 통해 독자에게 몰입식 관전체험을 제공한다. 독자들은 북경국제도서박람회 공식홈페지 및 공식앱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585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