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12월 8일발 본사소식: 현지시간 12월 8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리야드왕궁에서 킹사우드대학교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 참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인 무함마드가 배석했다.
킹사우드대학교 교장 오멜이 행사를 사회하고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 벤연이 습근평에게 명예박사학위증서를 수여했다.
사우디아라비아측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킹사우드대학교는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대학교이다. 세계경제구도에서 아주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은 진보와 번영을 갈망하는 각국 인민들이 지향하는 본보기로서 중국의 성공은 습근평 주석처럼 전략적 안목과 식견을 갖춘 위대한 지도자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킹사우드대학교는 중국어교육과 중국-아랍어 통번역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는바 많은 사우디아라비아 학생들은 중화문화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열심히 중국어를 학습하고 있고 많은 중국 류학생들도 이곳에서 아랍어와 아랍문학을 배우고 있어 량국 문화교류와 량국 인민의 상호 리해를 증진했다. 습근평주석의 국정운영방면의 위대한 업적과 사우디아라비아-중국 친선협력에 기여한 중요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킹사우드대학교는 습근평 주석에게 경영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
정설상, 왕의, 하립봉이 행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