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중앙과 국가기관 당건설 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형세에서 중앙과 국가기관은 당의 정치건설을 통솔로 리론무장을 절실히 심화하고 기층기초 심화에 진력하며 중앙과 국가기관 당건설 질을 전면 제고해야 한다. 당의 사상리론을 깊이 있게 학습하는 모범으로 되여야 하고 당중앙과 시종일관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는 귀감으로 되여 당중앙이 안심하고 인민군중이 만족하는 모범기관을 건설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당건설은 반드시 앞장에 서야 하며 모범으로 되여야 한다. 이는 중앙과 국가기관의 지위와 역할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중앙과 국가기관은 당에 가장 가깝게 있고 당중앙을 위해 가장 직접적으로 봉사하며 기관 당건설 나아가 기타 령역의 당건설에서 중요한 풍향계 역할을 하고 있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자기혁명을 진행하려면 반드시 중앙과 국가기관으로부터 엄하게 하고 기관 당건설로부터 엄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솔선수범하여 ‘두가지 수호’를 달성하는 것은 중앙과 국가기관 당건설의 첫번째 임무로서 ‘두가지 수호’를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견결히 관철하는 행동에 구현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당건설 질을 제고하려면 반드시 특점과 규칙에 대하여 깊이 있게 분석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여야 한다. 공통성과 개별성의 관계를 잘 처리하여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리론을 기관 당건설을 추진하는 사로와 조치로 전환시키며 혁신경험을 총화하고 규칙성에 대한 인식을 부단히 제고하여 장구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당건설과 업무의 관계를 잘 처리하여 당건설과 업무 사업을 함께 계획하고 함께 포치하며 함께 락착하고 함께 검사해야 한다. 제도의 제정도 중요하지만 집행 역시 중요한 만큼 솔선수범하여 당규약, 당규칙을 학습하고 준수하며 근본제도부터 엄격히 하고 일상규범부터 틀어쥐여야 한다. 계승과 혁신의 관계를 잘 처리하여 리념과 사로의 혁신, 방식과 수단의 혁신, 기층사업 혁신을 추진하여 혁신적으로 사업을 개척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당건설을 강화하려면 반드시 당의 령도를 절실히 강화하고 책임제를 틀어쥐여야 한다. 각 부문 당조직(당위)에서는 당건설을 틀어쥐는 것이 본직이고 틀어쥐지 않으면 태만이며 제대로 틀어쥐지 못하면 독직이라는 리념을 확실히 하여 책임을 명확히 하고 직책을 리행하며 전력을 다해 책임을 져야 한다. 기관당위는 책임을 다해 직능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중앙 각 관련 부문은 책임을 떠메고 긴밀히 배합하여 당건설 사업의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중앙과 국가기관 사업위원회는 책임담당을 강화하여 중앙과 국가기관 당사업을 통일령도하는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여야 하며 각 부문 당조(당위)에서 당건설 주체책임을 락착하도록 지도, 독촉해야 한다. 높은 자질의 전문화한 당사무 간부대오를 건설하고 업무간부들은 정치상의 전문가, 당건설사업의 숙련자, 간부종업원들과 허물 없는 친구로 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