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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아랍추장국련방 부통령 겸 총리인 두바이 추장 셰이크 모하메드 회견

2019년 04월 26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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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 (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아랍추장국련방 부통령 겸 총리인 두바이 추장 셰이크 모하메드를 회견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7월 내가 아랍추장국련방을 방문하는 기간에 량국은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수립을 선포하여 중국과 아랍추장국련방 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 중국측은 아랍추장국련방을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있다. 량측은 에너지협력을 주축으로 하고 투자와 기반시설건설을 좌우 량날개로 하며 첨단기술을 성장점으로 하는 실무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다음단계에 혁신발전전략을 접목하여 량국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을 구축해야 한다. 테로주의와 극단세력을 타격하는 등 안전령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하여 량국과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부통령각하가 제기한 ‘중국포옹’계획은 아랍추장국련방 민중들의 깊은 환영을 받고있으며 량국의 인문교류를 꾸준히 추동해야 한다. 중국측은 아랍추장국련방측이 래년에 중동지역의 첫 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