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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창립 70주년 경축행사 마스코트는 왜 ‘룡룡’인가?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생일이 다가오면서 마스코트 '룡룡'은 귀엽고 활발한 모습으로 연변의 거리와 골목, 각종 무대에 등장하는가 하면 또 여러가지 이모티콘으로 제작되여 광범하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변주 창립 70주년 경축행사 마스코트는 왜 ‘룡룡’일가요?【상세한 내용 보기】

 

<붉은해 솟았네> 북경에서 울려퍼지다

‘붉은해 솟았네, 천리변강 비추네, 장백산아래 사과배 열리고 해란강반 벼꽃 피네…’ 8월 6일, 변영화 첫 독창음악회 <붉은해 솟았네>가 북경에서 울려퍼졌다. 현장 관중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전하고 곧 맞이하게 될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경축하였다.【상세한 내용 보기】

연변1중: 품위 있는 학교 건설해 민족영재 육성

1952년 11월 16일, 민족지역 발전과 교육흥주(兴州)의 중요한 사명을 짊어진 연길고급중학교(지금의 길림성 연변제1중학교)가 황무지에서 70여년의 운영려정과 교육탐색을 시작했다… 오늘날, 이 학교는 어린 새싹으로부터 한그루의 거목으로 성장했다. 이 학교는 연길고급중학교로 명명되였고 선후로 연변지역에서 43명의 교원과 867명의 학생을 모집했으며 총 18개 수업반을 개설했다. 【상세한 내용 보기】

연변 특유의 명절, ‘로인절’은 이렇게 탄생!

조선민족은 예로부터 로인을 존중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을 으뜸가는 미덕으로 여겨왔습니다. 그런 풍속이 대대손손 내려오면서 지금은 아예 로인들을 높이 모시는 명절까지 차리고 있는데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살고 있는 조선족들은 해마다 8월 15일이 되면 ‘로인절’이란 이름으로 명절을 굉장히 즐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선족특색이 다분한 ‘로인절’은 어떻게 탄생되였을가요?【상세한 내용 보기】

 

연변축구, 영욕의 세월과 다시 꿈꾸는 미래

연변축구의 이야기는 종래로 종결된 적이 없다. ‘축구의 고향’은 여전히 불요불굴의 의지로 축구와 관련된 영광과 꿈을 그려가고 있고 시련 속에서 거듭 일어서고 있다. 연변축구팬들이 말한 것처럼 ‘이곳에는 축구에 대한 가장 순수한 사랑이 있다.’【상세한 내용 보기】

 

연길사람들의 추억과 정이 살아숨쉬는 곳, 서시장

도시마다 모두 자기만의 대표적 건물이 있다. 연길에서 서시장이 바로 이런 고전적이고 대표적인 건물인바 이곳에는 몇세대 연길사람들의 추억과 정이 살아숨쉬고 있다. 이곳에서 당신 기억 속의 서시장을 찾을 수 있는지 우리 함께 둘러보기로 하자.【상세한 내용 보기】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대회 및 력대 경축대회

1952년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구 각 민족 각계 제1기 인민대표회의가 인민영화관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투표를 통해 연변조선족자치구인민정부 위원 35명을 선거하고 주덕해를 자치구인민정부 주석으로, 동옥곤, 최채를 부주석으로 선거했으며 9월 3일을 자치구 창립기념일로 정했다. 1952년 9월 3일, 연길시 거리 곳곳은 명절단장을 해 연변자치구의 정식 창립을 열렬히 경축했다. 【상세한 내용 보기】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 연길서 개최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70주년 경축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연길시는 도처에 채색기발이 나붓기고 경축분위기가 다분했다. 오전 9시에 장엄한 국가 주악소리 속에서 국기가 게양되면서 경축대회는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상세한 내용 보기】

연변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연길서 개최

8월 30일 연변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를 앞두고 연변주 민족단결진표포창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을 심도 깊에 관철하고 전주 민족단결진보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했으며 전주 각 민족 인민들이 분발하고 영용하게 전진하며 단결분투하도록 격려했다. 【상세한 내용 보기】

중국·장백산 인삼산업발전고차원포럼 연변서 개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고 연변주 인삼산업브랜드 및 인삼펩타이드상품 지명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9월 1일 중국·장백산 인삼(펩타이드)산업발전고차원포럼이 연변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은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관했으며 ‘장백산 인삼브랜드구축 · 인삼(펩타이드)산업발전 추동’을 주제로 했다. 【상세한 내용 보기】


연변주 창립 70주년 민족정품무용공연 개최

9월 4일, ‘춤 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 민족정품무용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개최되여 전주 각 민족 군중들에게 독창적인 무용예술의 성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 주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화예술련합회,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관했다. 민족 우수전통문화 전승과 발양을 취지로 하여 품위 있는 무용작품으로 열렬하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했으며 아름다운 무용자태로 조국과 고향을 찬미했다. 【상세한 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