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의 현지시간 24일 보도에 따르면 한 최신 연구에서는 성인이 된 후 우울증으로 진단되면 로인성 치매의 위험이 1배 이상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였다.
이 연구는 24일 《미국의학잡지·신경병학권》(JAMA Neurology)에 발표되였다. 연구일군들은 1977년부터 2018년까지 140만명이 넘는 단마르크 성인을 대상으로 코호트(定群)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교육, 소득, 심혈관질병, 당뇨병, 약물람용장애와 이상감정장애와 같은 요소에 근거하여 조정을 진행했다.
연구결과 우울증으로 확진된 남성과 녀성의 치매위험이 1배 이상 증가했고 남성이 녀성보다 높았으며 우울증이 초년, 중년, 말년 등 언제 진단되였든 간에 치매위험이 지속적으로 존재했다.
이 연구의 주요 작자, 펜실베니아대학 류행병학자 겸 신경병학 주치의사 홀리 엘저는 만년의 우울증은 일반적으로 로인성 치매의 초기증상으로 인정되는데 앞서 많은 연구도 두가지를 련결시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신 연구에서는 초년과 중년의 치매위험과 우울증 진단 사이에도 련관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한다.
엘저는 “때문에 우리의 연구결과는 우울증이 치매의 초기증상일 뿐만 아니라 치매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데 강유력한 증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