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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차 당대회 보고,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에 대해 이렇게 총화 및 포치!

2022년 10월 18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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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은 당에 있다.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는 영원히 길 우에 있고 당의 자아혁명은 영원히 길 우에 있는바 당이 영원히 변질되지 않고 변색되지 않으며 변미되지 않도록 보장함으로써 당이 시종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의 강력한 령도적 핵심이 되게 해야 한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지난 10년 동안의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 사업을 총화하고 향후 사업에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지난 10년 어떻게 했는가?

10년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전략적 배치에 포함시켜 ‘천백명의 미움을 살지언정 14억명을 저버리지 않는다’는 사명담당으로 전례없는 반부패투쟁을 전개했는바 새 시대의 전면적 엄한 당관리를 10년 동안 꾸준히 진행하여 느슨하게 당관리가 느슨한 국면을 전환시켰다. 그리하여 부패가 만연하고 ‘네가지 기풍’이 기승을 부리고 특권이 횡행하여 당이 변질, 퇴색되는 것을 방지했고 당이 리익집단, 권세단체에 의해 침투되고 간섭당하는 것을 방지했으며 인민군중과의 혈육관계를 유지하고 인민이 충심으로 옹호하는 력사적 주도권을 잡았고 전당이 고도로 단결통일되고 시대의 선두에서 나아가며 인민을 이끌고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적 주도권을 잡았다.

향후 어떻게 할 것인가?

세계 최대의 맑스주의집권당으로서 우리 당은 반드시 시종 인민의 옹호를 얻고 장기적인 집권지위를 공고히 해야 하며 반드시 시종 대당 특유의 명석함과 확고함을 유지해야 한다. 전당은 반드시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가 영원히 길 우에 있고 당의 자아혁명이 영원히 길 우에 있음을 명기하고 절대 긴장을 늦추거나 지치거나 염전 정서를 보여서는 안되며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꾸준히 추진하고 새 시대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깊이 추진하며 당의 자아혁명으로 사회혁명을 이끌어야 한다.

■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여야 한다.

전반 국면을 총람하고 각측을 조률하는 당의 령도제도체계를 완비하고 당중앙의 중대 결책, 포치 실시 기제를 보완하여 전당이 정치적 립장, 정치적 방향, 정치적 원칙, 정치적 도로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도록 확보하고 당의 단합과 통일을 확보하여야 한다.

■ 확고부동하게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시키고 정신을 결집시켜야 한다.

당의 사상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리상과 신념 교양을 강화하며 전당을 인도하여 당의 취지를 명기하고 전체 당원들이 자각적으로 공산주의의의 원대한 리상과 중국특색사회주의 공동리상의 확고한 신앙자와 충실한 실천자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 당의 자아혁명 제도규범체계를 보완하여야 한다.

제도와 규칙에 따라 당을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당이 통일적으로 령도하는 포괄적이고 권위적이며 능률적인 감독체계를 완비하고 권력감독제약기제를 보완하며 정치적 순시의 리검(利剑)역할을 발휘시키고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 사업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구체화하고 문책이라는 리기의 역할을 잘 발휘시켜야 한다.

■ 민족부흥의 중임을 떠맡을 수 있는 자질 높은 간부대오를 건설하여야 한다.

덕재겸비를 고려하되 덕을 우선시하고 지역과 출신에 관계없이 현능한 사람을 임용하는 것을 견지하고 인재 선발과 등용의 옳바른 방향을 정립하고 충성하고 청렴하며 책임감이 있는, 자질 높은 전문화 간부를 선발하여 각급 지도부를 한층 더 보강하고 간부들의 투쟁정신을 강화하고 투쟁능력을 향상시키며 간부들이 과감히 책임지고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격려하여야 한다.

■ 당조직의 정치적 기능과 조직적 기능을 강화하여야 한다.

계속하여 기층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는 것을 명확한 방향으로 삼고 기층당조직을 당의 령도를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튼튼한 전투적 보루로 건설하여야 하며 당원이 선봉모범역할을 하도록 격려하여 당원대오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 시종 엄한 관리 기조를 견지하여 기풍과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

중앙의 8가지 규정 정신을 꾸준히 관철하고 ‘4가지 기풍’에 대한 시정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중점적으로 시정하고 특권사상과 특권행위를 단호히 배격하여야 한다.

■ 부패척결투쟁의 난관돌파전과 지구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룩하여야 한다.

부패는 당의 생명력과 전투력을 해치는 제일 큰 악성종양이다. 따라서 부패척결은 가장 철저한 자아혁명이다. 부패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온상과 조건이 존재하는 이상 부패척결투쟁은 한시도 멈추어서는 안되고 영원히 앞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 부패할 엄두도 못내고 부패할 수도 없으며 부패할 생각도 없게 하는 것을 일괄적으로 추진하고 무관용의 태도로 부패를 척결하여야지 융화묵과하여서는 절대 안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