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녕이 일전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계속 국제사회와 함께 수리아인민이 하루빨리 재난 후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건회복을 실현하는 것을 돕고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일전에 중국 정부가 수리아에 원조한 식량과 간이 판자집 인계인수식이 수리아 수도 디마스크 에서 진행되였다. 수리아 홍신월회 회장 하리드와 수리아 정부 관원이 의식에 참가해 중국의 선의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모녕 대변인은 올해 2월초 수리아에서 강진이 발생한 후 중국은 제일먼저 비상 인도주의 구조메커니즘을 가동했으며 수리아에 인민페로 총가치 3000만원에 달하는 물자와 현금을 원조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수리아 재난 후 재건을 지지하기 위해 중국은 비상식량 원조를 더 가속화하고 추가로 인민페로 가치 1000만원 상당의 225채 간이 판자집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