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9일발 인민넷소식: 19일,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마효광은 미국측이 대만에 F-16V전투기를 판매할 계획이라는 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외교부가 이미 이와 관련해 미국측에 엄정교섭을 제기했다. 미국측의 이 거동은 중국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이고 한개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의 규정을 엄중하게 위반한 것이며 중미관계, 량안관계와 대만해협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엄중한 손해이다. 우리는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 미국측은 응당 대만에 군사무기를 판매하는 계획을 즉각 취소하고 ‘대만독립’분렬세력에 엄중한 착오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멈춰야 한다. 그 어떤 세력도 모두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결심과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마효광은 채영문과 민진당 당국은 량안동포들의 리익에 손해를 주고 ‘앞잡이’로 되는것도 불사하면서 미국에 고액의 ‘보호비’를 바치고 있는데 나중에는 ‘버림’만 받고 영원히 력사의 치욕주에 못 박힐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