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상무부: 대 중국 반보조금 조사에서의 그릇된 작법 시정할 것을 미국에 촉구

2019년 07월 18일 14:3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17일발 신화통신: 17일, 기자가 상무부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상무부 대변인은 16일 저녁, 즉각 확실한 행동을 취해 대 중국 반보조금 조사에서의 그릇된 작법을 시정할 것을 미국에 촉구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제네바 시간으로 7월16일 세계무역기구는 미국의 반보조금 조치와 관련해 중국이 미국을 고소한 사건(DS437)의 집행에 관한 상소기구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11건의 반보조금 조사조치가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위반했다고 재판했다.

상무부 대변인은 이번 사건의 원심 전문가팀과 상소기구가 모두 미국의 관련 보조금 조사 조치가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에 위배된다고 판정하고 미국에 그릇된 조치를 바로잡을 것을 요구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세계무역기구의 재판결과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미국은 여전히 그릇된 조치를 적용하고 있다. 상소기구의 재판은 미국이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위반했고 수차 무역구제조치를 람용하여 국제무역환경의 공평성과 공정성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음을 재차 증명하고 있다.

상무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다자무역규칙을 일관적으로 존중하고 무역구제조치를 람용하는 것을 반대해왔다. 집행촉구상소를 한 것은 합법적인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다자무역체제의 권위성과 규칙의 엄숙성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최근 몇년간 미국은 중국제품에 대해 반보조금조치를 람용하여 중국제품이 정상적으로 미국에 수출되는 데 심각한 걸림돌이 되였다. 세계무역기구는 이미 여러차례 미국의 관련 반보조금조치가 다자규칙을 위반했다고 판정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에 대 중국 반보조금 조사에서의 그릇된 작법을 시정하여 중미 량국 기업에 공평하고 안정적인 국제무역환경을 조성할것을 미국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