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4일발 신화통신: 상무부 부부장 전극명은 4일, 2018년 중국-아프리카 무역액이 2042억딸라에 달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20% 성장한 것이며 중국은 이미 련속 10년간 아프리카 제1대 무역파트너로 되였다고 밝혔다.
당일 개최한 국무원보도사무실 기자회견에서 전극명은 중국-아프리카 무역협력은 온정 속에 성장하고 있고 무역구도는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전기제품, 첨단기술상품 수출액은 아프리카 총 수출액의 56%에 달했고 중국-아프리카 비자원류 상품의 수입은 뚜렷한 증가를 가져왔다고 한다.
기초시설협력방면에서 중국기업은 적극적으로 아프리카 기초시설 건설에 참여했는바 최근년래 궤도교통, 항구, 항공, 전력 등 령역에서 일련의 중대항목을 실시함으로써 아프리카 상련상통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산업투자방면에서 2018년말까지 중국은 아프리카에 각종 기업 3700개를 설립했고 아프리카 직접투자 확보량은 460억딸라를 초과했다. 해외협력구는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의 중요한 의탁으로 되였고 중국의 아프리카 산업사슬에 대한 투자 쾌속 성장을 추동했는바 산업집결효응이 점차 뚜렷해지면서 현지 공업화 수준, 산업수출 외화수입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는 다음단계에 중국 아프리카 ‘일대일로’공동건설을 통솔로 하고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담에서 제출한 ‘8대행동’을 주선으로 하며 아프리카 내생 성장력 육성을 중점으로 하여 아프리카와 함께 새 시대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