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교부가 3월 31일, 라브로브 외무장관이 최근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로씨야가 베네수엘라에 군사인원을 파견한 조치는 량국 정부간 협의에 부합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미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모든 행동방안을 고려”할 것이라는 태도가 베네수엘라를 떠나도록 로씨야 군사 전문가들을 압박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로씨야 군사인원의 베네수엘라내 사업 필요성을 해석했다며 취지는 바로 최근의 베네수엘라에 대한 설비 운송을 보장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군사인원 파견 조치는 베네수엘라 의회가 비준한 량국 정부간 협의에 부합되며 베네수엘라 헌법에도 완전히 부합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