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2025년 4월 8일 화요일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이달의 칼럼

7개 항공사 저가항공권 취소? 민항국과 항공사 응답

2023년 02월 09일 14:40
分享到: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일, 온라인에서 전해지는 소식에 의하면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소속 7개 국유기업 항공사가 최근 결손을 줄이기 위해 저가항공권 투입을 중단할 것을 요구받았는데 감독관리부문에서 액면 및 항공통신시스템을 점검할 것이라고 한다.

상술한 소문과 관련해 여러측에 확인했는데 중국민용항공국 관련 일군은 “항공회사에 관련 요구를 제기한 적이 없다. 구체적인 내용은 관련 부문에 문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국제항공측 관련 일군은 “확실히 이 일에 관해 알지 못한다.”고 했고 동방항공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주지 않았다.

이외 한 예매플랫폼 책임자는 “가격인상과 관련해 여기저기 캡쳐본이 올라오고 있지만 공식문서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항공업계내 인사는 “현재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버전은 문제가 있는바 이 사안에 대해 평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씨트립 등 플랫폼 데터에 의하면 명절후 항공권가격은 하행통로에 들어갔고 국경을 넘나드는 항공편의 ‘물량이 오르고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2월 7일까지 2월-3월 씨트립의 국경을 넘나드는 항공권의 편도 평균 세금포함 가격은 3010원으로 동기대비 22% 떨어지고 전월대비 25% 떨어졌다.

민용항공전문가 리한명은 지난 한동안 각 항공사는 여러가지 원인 때문에 항공편의 공급을 대폭 증가했다면서 음력설운수가 곧 끝나면서 단기려행수요가 조금 떨어진 배경에서 시장에는 공급과잉정황이 나타나 표값이 자연스럽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앞서 국제항공, 남방항공, 동방항공에서 공포한 데터에 의하면 2022년 3개 항공사의 예상손실은 총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국제항공사가 귀속된 상장회사 주주의 순손실은 약 370~395억원, 남방항공은 약 303~332억원, 동방항공은 약 360~390억원이였다.

리한명은 항공료인상은 항공사의 리윤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높은 료금은 려행수요에 영향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