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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 현재 국가공원체제시점 10개 보유

2019년 07월 11일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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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국가림업초원국 국가공원관리판공실 부주임 당소평이 9일 밝힌데 의하면 현재 전국적으로 국가공원체제시점이 10개 있는데 청해, 길림, 흑룡강, 사천, 섬서, 감숙, 호북, 복건, 절강, 호남, 운남, 해남 등 12개 성과 관계되며 총 면적이 22만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당소평은 국가림업초원국이 9일 소집한 제3분기 정례소식공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18기 3차전원회의에서 ‘국가공원체제의 구축’을 제기한이래 우리 나라는 잇달아 약간의 국가공원체제시점을 가동하여 관리체제개혁을 초보적으로 탐색했다. 국가림업초원국 주둔지 전원판공실에 의탁하여 동북범표범, 기련산, 참대곰 국가공원관리국을 설립하고 다성 통일관리를 실현함과 동시에 해당 성과 각기 협조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해 시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청해성, 해남성은 모두 성급 직속 국가공원관리국을 설립하고 국가공원범위내의 관리직권을 통일적으로 행사했으며 주체책임을 명확히 했다. 기타 여러개의 국가공원체제시점구에서도 각기 전문 관리기구를 설립했다.

시점과정에 생태보호강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은 훈춘, 왕청, 로야령 등 여러개 자연보호구를 하나의 큰 구역으로 련결시킴으로써 자연보호지역 파편화 문제가 비교적 잘 해결되고 자연생태계통 원초성과 완정성이 진일보 개선되였으며 야생동물 수량이 안정적으로 성장되였다. 시점구는 각기 림(인삼)지 청산과 림지환원, 생태주랑건설, 외래 물종제거, 민둥산 생태관리 등 사업을 가동했다.

당소평은 또 다음단계에 국가공원립법진척을 가속화할것이라며 국가공원설립 기준과 절차요구를 명확히 하고 국가공원기준규범체계를 구축 보완하여 여러 가지 류형의 자연보호지 통합을 추동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지역에 국가공원을 우선적으로 설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