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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안도 두달 동안 전민 빙설관광 계절 활동 연다

전역관광 발전 촉진

2018년 12월 21일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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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흥주 전략을 관철하고 전역관광을 발전시키며 전체 구역, 전체 요소, 전체 산업사슬의 제고를 다그치기 위해 안도현에서는 빙설특색과 결합하여 ‘제1회 중국·안도 장백산 겨울눈의 정취’ 전민 빙설관광 계절 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오는 23일부터 2019년 2월 25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주로 안도현 명월진 장흥하, 부르하통하, 장백산 천리빙설 국가급 풍경도로, 장백산 홍석석봉원 생태풍경구, 장백산 설령, 이도백하진 동계빙설산업원 등 지역에서 열리게 된다. 활동기간 ‘빙설’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 특색음식 시식, 풍경구 놀이, 빙설체육운동 등 이채로운 행사가 이어지게 된다.

안도현관광국 해당 사업일군에 따르면 전민 빙설관광 계절 계렬활동은 시민들의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빙설문화의 군중토대를 다져 안도현 빙설관광 브랜드를 육성하고 경쟁력과 영향력을 높여 경제의 쾌속적인 발전을 추동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