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언어모델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한 AI(인공지능)의 각 업계에 대한 충격과 영향이 화제가 되고 있다. AI는 언제 대중의 일상응용에 보급될 수 있을가? AI의 끊임없는 발전은 사람들을 실업하게 만들가? AI를 리용하여 콘텐츠(内容)를 생성할 때 어떤 스타일이 구현하기 더욱 쉬운가? 3월 28일 제11회 중국인터넷시청각대회에서 청화대학 신문방송학원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청화대학 신문방송학원 뉴미디어연구쎈터 주임 심양이 이에 답변했다.
AI가 점차 대중생활에 융합되고 있는데 언제 가서 전민화 응용을 실현할 수 있는가?심양: 우리는 소프트웨어응용을 몇단계로 나눈다. 첫단계는 사용자수가 1000만명 이하인 소중앱(小众应用), 두번째 단계는 사용자수가 1000만명에서 1억명인 분중앱(分众应用), 세번째 단계는 사용자수가 1억명 이상인 대중앱(大众应用)이다. 개인적으로 현재 국내의 일부 APP 사용량은 올해 연인원 1억명을 초과할 것이고 AI응용도 실제적으로 이미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드웨어방면에서 AIPC가 출시되고 있고 컴퓨터조작시스템에 AI가 내장될 것이며 일부 휴대폰 제조업체도 올해 AI를 내장할 것이다. 현단계에서 우리가 휴대폰, 컴퓨터에서 AI를 사용하는 정경은 대부분 원고정리, 이미지 생성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다. 다음 단계에 국외에서 비교적 성숙된 문자에 의한 음악생성이 국내에서도 점차 성숙될 것이다.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사람들은 고용 대체효과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일부 일자리가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심양: AI는 콘텐츠 생산효률을 대폭 향상시키고 몇가지 후과를 갖다줄 것이다. 첫째, 일부 일자리의 인력수요가 감소될 것이다. 례를 들어 미술, 번역, 문서 작성, 중저급 프로그래밍 등은 비교적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초기에 공급되는 일자리가 일부 사라지고 AI가 광범하게 응용되면 일부 새로운 일자리가 산생될 것이다. 이렇게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인바 전환기간에 비교적 고통스러울 것이다. 둘째, 사람들의 여가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례를 들어 작업을 완료하는 데 7일이 걸리는 일을 이제는 3일이면 완수하여 사람들의 여유시간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AI가 시간을 절약해주면 우리는 AI를 사용하여 동영상을 생성하는 등 절약한 시간을 다시 AI에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인공지능을 리용하여 이미지, 영상 등 콘텐츠를 생성할 때 어떤 스타일이 구현하기 더욱 쉬운가?심양: AI의 경우 모든 스타일을 제시어에 따라 원터치로 전환시킬 수 있는데 현재 AI는 최소 130가지 좌우의 예술스타일을 지원한다. 한사람이 평생 한두가지 예술스타일 밖에 시도하지 못할 수 있지만 AI는 모든 스타일, 크로스 스타일, 스타일 초월을 실현할 수 있다. 우리의 관점에서 볼 때 한편으로는 AI의 공급이 비교적 전면적이고 전능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수요층이 고도로 개인화되기 때문에 비대칭이 형성될 것이다. 이 비대칭 자체도 AI로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