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최근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상업우주비행시장의 수요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나라는 4m급, 5m급 재사용로케트 연구제작에 박차를 가하여 2025년과 2026년에 첫비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과학원 원사,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집단 연구발전부 부장 왕위는 “재사용로케트는 미래 우주탐사의 중요한 발전방향 중 하나로서 비용이 낮고 효률이 높으며 기술난도가 높고 보다 친환경적인 특점을 갖고 있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기술난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재료, 구조, 제어방법 등을 탐색하고 난관을 공략해야 한다. 4m급, 5m급 재사용로케트 연구제작은 우리 나라 상업우주비행 발시사장이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중국 상업우주비행은 급속한 발전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얼마전 발표된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활동청서(2023년)》에 따르면 2023년 우리 나라는 26회의 상업발사를 완성하고 발사성공률이 96%에 도달했으며 총 120개의 상업위성을 연구제작하고 발사하여 년간 연구제작하고 발사한 위성수의 54%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와 동시에 발사, 측정 시설건설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남국제상업우주비행발사장 1호 발사스테이션이 정식으로 준공되였고 2호 스테이션도 다그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두가지 스테이션은 매년 16회 발사임무를 집행할 능력을 갖고 있다. 올해 상업우주비행은 정부사업보고에 포함되여 업계의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왕위는 사회의 고품질자원을 충분히 동원하고 발전기회를 공유하면서 국가전략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협력공영의 산업생태를 련합으로 형성하여 고가성비 상업위성 관건적 기술을 다그쳐 돌파하고 통신, 내비게이션, 원격감지 및 종합성 상업위성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서 긴급히 필요한 가성비가 높은 로케트엔진을 개발하여 상업우주비행을 신품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켜 우리 나라 우주비행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