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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상: 국채증발프로젝트 실시와 자금사용에 대한 감독관리를 잘해 민심공사, 량질공사, 청렴공사 건설에 힘써야

2024년 04월 01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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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31일발 신화통신: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북경 방산과 하북 탁주에서 조사연구를 하고 탁주에서 좌담회를 주재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며 국채증발프로젝트 실시를 착실하고 질서 있게 추진하고 자금사용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제반 공사를 민심공사, 량질공사, 청렴공사로 건설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일 오후, 정설상은 북경 방산 대석하 수로복구공사 건설현장을 찾아 국채증발에 의한 침수피해 수리공사 재건 진행상황을 료해하고 강바닥의 준설, 경사진 연안의 복구 등 시공상황을 살펴보고 시공인원들과 교류했으며 국도 108 복선도로 북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침수피해를 입은 교통기반시설의 복구상황을 료해하고 공사의 품질통제상황과 감리상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정설상은 중대한 기반시설공정건설은 백년대계로서 품질제일, 복구재건, 기능향상을 모두 중시하여 시간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확보함으로써 수도의 홍수방지안전을 더욱 잘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31일 오전, 정설상은 하북성 보정시 북방 거마하 탁주구간 응급수방정비공사 건설현장을 찾아 재건공사의 진행상황을 료해하고 제방 경사면의 방호작업상황을 살펴보았으며 천교사회구역 쌍탑중학교 주택단지를 방문해 기반시설의 피해 복구 및 재건, 로후주택단지 주민들의 민생개선 등 상황을 료해하고 주민의 집을 방문해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프로젝트의 건설진도를 합리적으로 파악하여 중점복구재건공사를 올해 장마기 전에 마무리하여 사용에 투입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시종 백성들을 마음속의 가장 높은 위치에 두어 재해복구건설과 결부하여 대중의 주거생활여건을 끊임없이 개선해야 한다.

31일 오후에 소집된 좌담회에서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채 1조원을 증발해 재해복구건설을 지원하고 재해방지, 재해피해감소, 재해구조 능력을 높이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결책과 포치이다. 프로젝트의 질적인 건설과 실시를 추진하고 자금과 요소 보장을 강화하여 보다 많은 실물작업량을 서둘러 형성해야 한다. 국채증발자금을 재무회계감독의 중점으로 삼아 전 과정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허위보고, 사취, 자금랑비, 점용 및 류용을 엄격히 방지하며 모든 자금을 잘 관리하고 사용하여 가장 요긴한 곳에 사용하고 효익을 창출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현지감독지도를 착실하게 전개하고 프로젝트 감독관리의 장기효과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건설기준과 기술규범을 엄격히 집행하여 민심공사를 량질공사로 건설해야 한다. 업무기제를 계속 보완하고 각측의 책임을 다지며 제반 업무를 실속있고 세밀하게 수행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하고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