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풍화): <중국과학기술성과전환 2018 년간보고(대학교와 과학연구원 편찬)>(이하 '보고'로 략칭)이 최근 발표됐다. 보고는 전국 대학교와 과학연구원들이 적극적으로 과학기술성과전환사업을 추동하여 뚜렷한 진전과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성과전환의 량과 가치가 모두 제고됐는바 2017년 전국 2766개 공립연구개발기구와 대학교의 과학기술성과전환 계약 총금액이 121억원에 달해 과학기술 재부창출효과가 가일층 나타났다.
이 보고는 중국과학기술성과관리연구회, 국가과학기술평가중심,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에서 공동으로 편찬한 것이다. 전국의 2766개 공립연구개발기구, 대학교에 대한 조사를 근거로 2017년 대학교와 과학연구원의 양도, 허가, 가격확정투자 등 방식으로 전환한 과학기술성과의 계약금액, 계약항목이 모두 신속하게 증가했다. 계약금액이 121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66% 증가했고 계약항목수가 9907개로 동기대비 34% 증가했다. 이와 동시에 과학기술정화전환의 질도 부단히 제고됐다. 과학기술 계약합동 평균가격이 뚜렷이 제고되고 계약으로 전환한 평균금액이 122만원으로 동기대비 24% 증가했다. 동시에 계약전환수입이 1억원을 초과하는 기구가 31개에 달해 동기대비 55% 증가했다.
과학기술성과전환을 촉진하는 일련의 정책법규가 점차 락착되면서 각 연구기구, 대학교의 과학기술성과전환활동도 날로 활발해지고 있고 과학기술 재부창출효과도 가일층 나타나고 있다. 보고의 통계에 의하면 과학연구일군이 획득한 현금과 주주권 장려금액이 대폭 증가했는데 2017년에는 47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4% 증가함으로써 정책보너스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